About Us
누구나 어릴 적 아련한 추억이 있죠?
마치 이부자리에서 나오기 싫은 아침같이.. 부엌에서 들려오는 엄마의 도마소리를 들으며 시작되는 하루
엄마로 살아가면서 삶에 지칠 때 생각나는, 우리 엄마들의 정성이 깃든 도마소리가 그립습니다.
도마소리, 좋은 것만 주고 싶은 한결같은 엄마의 마음을 담았어요 .
몸에 변화가 시작되는 우리 아이에게 어떤 걸 입혀야 할지 고민하셨죠?
도마소리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어요.
제 딸아이가 2차 성장이 시작되었을 때, 같은 여성이 되어간다는 기쁨과 설렘에
처음 브라는 더 좋은 걸로 선물해주고 싶었어요.
어떤 걸 골라야 할지 몰라 매장에서 권해주는 상품이나 비싼 걸로 구매를 해오다
'내 아이를 위한 속옷을 직접 만들어봐야겠다'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,
엄마와 딸이 함께 즐겨 입고 즐겨 찾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요.
더 나아가 딸이던 내 아이가 엄마가 되고, 엄마인 내가 할머니가 되는,
흐르는 시간 속 함께 찾는 공간이 되었으면 해요.